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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MONGOLIA)

몽골 랜선 여행 : 차강소브라가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

by 알란이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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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올리는 몽골 랜선 여행기 ♪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지난 번 이야기는 여기에 있어요! 

 

몽골 랜선 여행 : 차강소브라가로 출발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랜선으로 떠나는 몽골 여행기 시작해 볼게요!! ↓ 지난 번의 테를지 국립공원 이야기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몽골 랜선여행 : 테를

lo98765432lo.tistory.com

 

 

저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 드디어 차강소브라가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차강소브라가는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해요. .!! 

 

 

 

차강 소브라가

★★★★★ · 자연보호구역 · Ulziit

www.google.co.kr

 

처음으로 정말 몽골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설레는 마음으로 차에서 내렸는데요.

 


 

 

 

 

짜잔~ 이곳이 바로 차강소브라가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차강소브라가 라는 이름은 하얀 불탑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원래는 이 곳이 바다였다고 해요..!! 석회암 지층이 오랜 시간동안 침식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이 원래 바다였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는 그랜드캐니언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 곳이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릴 만큼 정말 웅장하고, 그야말로 정말 대자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었어요. 팀원 중에 정말로 그랜드캐니언을 다녀오신 분들은 에이 이게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라고 말했지만, 몽골은 몽골만의 그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맑은 하늘 아래 이렇게 차강소브라가를 보니, 정말로 자연의 색은 아름답고도 신비하고, 어떻게 이런 지형을 만들어냈을까 너무너무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을 계속 했답니다.

 

 

 

 

 

그랜드캐니언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그랜드캐니언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차강소브라가를 배경으로 각자 독사진도 한 장 씩 찍었습니다 :D 헤헷 

 

 

 

 

 

석회암 지형이라 그런지 땅이 되게 폭신폭신한 느낌이예요.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기 언니가 여러 포즈로 사진도 찍어주시구요 ㅎㅎ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ㅎㅎ

 

 

 

 

 

정말 날다람쥐처럼 나온 정용이.. 정용이는 정말 높은 곳을 좋아하고, 날아다니기를 주저하지 않는 초딩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하늘과 푸르공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구요 ㅎㅎ 

 

 

 

 

 

미뇽언니는 정말 찍는 사진마다 포즈가 훌륭해요 ♪ 

 

 

 

 

저는 푸르공 위에 올라가지 않고 창문으로 빼꼼 얼굴만 내밀어서 찍었는데, 뒤에 대장님이 있는 건 나중에 사진 볼 때 알았어욬ㅋㅋㅋㅋㅋ 

 

차강소브라가는 정말 짧은 시간을 있었지만 다시 한 번 가보픈 곳이예요. 대자연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첫번째 장소였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 머물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ㅠㅠ  

 

 

그럼, 다음 편에서는 조금 더 재미나고 길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급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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